2010년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입니다.
2.5인치 7200rpm 하드디스크에 4GB 플래쉬 메모리를 장착하고 새로운 디스크 캐슁 기술인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을 선보인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모델은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2세대 제품입니다.
1세대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과 커진 용량으로 출시했습니다.
외형상 달라진 점이나 특이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씨게이트에서 발표한 슬라이트 중에서 핵심 부분만 추려봤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의 증가와 탑재된 SSD 용량의 증가입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용량은 500GB --> 750GB 로 늘어났고,
SSD 용량은 4GB --> 8GB로 늘어났습니다.
아울러 탑재된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Adaptive Memory technology)의 개선으로
처리 속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 모델과 사양을 비교해 놓은 표입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변화된 부분)
용량 부분 이외에도 섹터 크기와 전력 소모량 역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맷 후 용량은 698.64GB 로 나옵니다. (언제나 손해보는듯한 이 기분 -0-;;;;)
먼저 세 하드디스크의 벤치 마크 결과입니다.
사용한 노트북은 아수스의 신형 U40SD 입니다.
일상적인 사용(운영체제 및 데이터 저장)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윈도우 7 홈 에디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하드 디스크 마다 65% 정도의 용량을 채운 후에 측정했습니다.
또한, 모멘터스 XT 모델들은 6회 재시작 및 응용프로그램 실행 한 후에 측정했습니다.
(이유는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의 활용를 제대로 활성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총 5회씩 실행해서 제일 엑세스 수치가 제일 좋게 나온 결과를 뽑았습니다.
먼저 최소 / 최소 / 평균 속도 부분을 보겠습니다.
최소 속도는 조금 특이하게 나왔는데,
자료만 저장한 하드가 아니라 운영체제를 설치했기 때문에 다소 들쭉날쭉 속도가 측정되면서
최소 속도가 낮게 나온것 입니다.
최대속도 부분은 각 모델별로 95 / 106 / 113 MB/sec이 나왔습니다.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세가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용량이 다르다' 라는 의미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플래터의 장 수가 같더라도, 용량에 따라서 저장 밀도가 다르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최대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같은 7200rpm의 같은 회전수 모델들이지만,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다른 모델에 비해서
최대 속도가 더 빠른 것은 플래터의 저장 밀도가 높은데서 오는 결과입니다.
이는 대용량 단일 파일 전송에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엑세스 시간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인데,
모멘터스 7200.4 <<< 모멘터스 XT 1세대 << 모멘터스 XT 2세대 순으로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모멘터스 XT 계열은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 속도가 확~~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업그레이드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가능 빠른 시간을 나타냈습니다.
버스트 속도 역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기존의 제품들 보다 2배가 넘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랜덤 액세스 시간을 보면 이전 세대 모델에 많이 빨라졌고,
SSD와 비교해도 뒤지는 속도는 아닙니다.
부가적으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이전 모델보다 다소 작동 온도가 높습니다.
사양 비교표를 보면 소비전력이 약간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소비전력이 늘어났기 때문에 다소 작동 온도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멘터스 하드디스크의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이 작동을 하면서
빨라지는 속도를 측정해본 것 입니다.
최초 테스트에서는 모멘터스 7200.4 모델과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테스트가 거듭될수록 올라가는 속도를 볼 수 있습니다.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은
늘어난 낸드플래쉬 용량과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제일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콜드 부팅으로 윈도우 시작 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실행 까지의 순서를 측정한 시간입니다.
모멘터스 XT 1,2 세대는 모두 5회씩 부팅을 해서
하드디스크가 자가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래쉬메모리가 없는 모델에 비해서는 거의 2배에 가까운 속도를 보여줍니다.
모멘터스 XT 2세대의 경우 약 27초 정도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설치되는 프로그램의 갯수가 늘어나면 조금 더 시간이 늘어나겠지만,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쾌적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총평
초기 운영체제 설치 이후 5회 정도 간단한 작업(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중심)을 하면서
재시작을 반복하면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의 자가 학습 과정이 이루어 지고 적용됩니다.
속도 측정 테스트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3회 이상 실행 이후에는 큰폭의 속도 향상이 가능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SSD 못지 않은 속도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갯수는
다소 제한적입니다.
주로 인터넷 브라우저와 오피스관련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컴 오피스)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제한적인 프로그램들과 사용빈도가 높은 컴퓨팅 환경이라면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2세대의 장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750GB라는 고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저장하는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SSD가 탑재되지 않은 넷북이나 울트라씬 모델들에 장착하고 사용한다면 괜찮을듯 하네요.
용량문제도 해결하면서SSD에 버금가는 체감속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 모델보다 빨라진 속도와 늘어난 용량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좀 더 확실한 인상을 주는 제품이 되고자 한다면
다소 아쉬운 용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중상급이상 노트북들의 경우 750GB 이상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좀 더 특화된 성격과 성능을 가지고자 하면,
1TB 모델을 출시해서 용량적인 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속도면에서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사용자로 하여금 메리트를 생각하게 하는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빠른 속도와 고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한 사용자
몇 몇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환경 사용자
매장이나 카페등 많은 사용자로 인해 시스템의 재시작이 많이 필요한 작업 환경 사용자
2.5인치 7200rpm 하드디스크에 4GB 플래쉬 메모리를 장착하고 새로운 디스크 캐슁 기술인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을 선보인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모델은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2세대 제품입니다.
1세대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과 커진 용량으로 출시했습니다.
<2011년 12월 12일에 있었던 발표회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
외형상 달라진 점이나 특이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씨게이트에서 발표한 슬라이트 중에서 핵심 부분만 추려봤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의 증가와 탑재된 SSD 용량의 증가입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용량은 500GB --> 750GB 로 늘어났고,
SSD 용량은 4GB --> 8GB로 늘어났습니다.
아울러 탑재된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Adaptive Memory technology)의 개선으로
처리 속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 모델과 사양을 비교해 놓은 표입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변화된 부분)
용량 부분 이외에도 섹터 크기와 전력 소모량 역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는 총 세 대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했습니다.
1. Seagate Momentus 7200.4 320GB 버퍼 16MB
2. Seagate Momentus XT 1세대 500GB (SSD SLC 4GB) 버퍼 32MB
3. Seagate Momentus XT 2세대 750GB (SSD SLC 8GB) 버퍼 32MB
왼쪽 부터 순서대로 모멘터스 XT 1세대 / 모멘터스 XT 2세대 / 모멘터스 7200.4 입니다.
윗면 모양을 보면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모멘터스 제품군이라 그런듯 싶습니다.
왼쪽 부터 모멘터스 7200.4 / 모멘터스 XT 1세대 / 모멘터스 XT 2세대입니다.
뒷면에서도 큰 차이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포맷 후 용량은 698.64GB 로 나옵니다. (언제나 손해보는듯한 이 기분 -0-;;;;)
먼저 세 하드디스크의 벤치 마크 결과입니다.
사용한 노트북은 아수스의 신형 U40SD 입니다.
일상적인 사용(운영체제 및 데이터 저장)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윈도우 7 홈 에디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상태입니다.
하드 디스크 마다 65% 정도의 용량을 채운 후에 측정했습니다.
또한, 모멘터스 XT 모델들은 6회 재시작 및 응용프로그램 실행 한 후에 측정했습니다.
(이유는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의 활용를 제대로 활성화 하기 위해서 입니다.)
총 5회씩 실행해서 제일 엑세스 수치가 제일 좋게 나온 결과를 뽑았습니다.
먼저 최소 / 최소 / 평균 속도 부분을 보겠습니다.
최소 속도는 조금 특이하게 나왔는데,
자료만 저장한 하드가 아니라 운영체제를 설치했기 때문에 다소 들쭉날쭉 속도가 측정되면서
최소 속도가 낮게 나온것 입니다.
최대속도 부분은 각 모델별로 95 / 106 / 113 MB/sec이 나왔습니다.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은 세가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용량이 다르다' 라는 의미에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플래터의 장 수가 같더라도, 용량에 따라서 저장 밀도가 다르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최대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같은 7200rpm의 같은 회전수 모델들이지만,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다른 모델에 비해서
최대 속도가 더 빠른 것은 플래터의 저장 밀도가 높은데서 오는 결과입니다.
이는 대용량 단일 파일 전송에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엑세스 시간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인데,
모멘터스 7200.4 <<< 모멘터스 XT 1세대 << 모멘터스 XT 2세대 순으로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모멘터스 XT 계열은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 속도가 확~~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업그레이드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가능 빠른 시간을 나타냈습니다.
버스트 속도 역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기존의 제품들 보다 2배가 넘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랜덤 액세스 시간을 보면 이전 세대 모델에 많이 빨라졌고,
SSD와 비교해도 뒤지는 속도는 아닙니다.
부가적으로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이 이전 모델보다 다소 작동 온도가 높습니다.
사양 비교표를 보면 소비전력이 약간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소비전력이 늘어났기 때문에 다소 작동 온도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멘터스 하드디스크의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이 작동을 하면서
빨라지는 속도를 측정해본 것 입니다.
최초 테스트에서는 모멘터스 7200.4 모델과 비슷한 수준에서 시작하지만,
테스트가 거듭될수록 올라가는 속도를 볼 수 있습니다.
모멘터스 XT 2세대 모델은
늘어난 낸드플래쉬 용량과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제일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콜드 부팅으로 윈도우 시작 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실행 까지의 순서를 측정한 시간입니다.
모멘터스 XT 1,2 세대는 모두 5회씩 부팅을 해서
하드디스크가 자가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플래쉬메모리가 없는 모델에 비해서는 거의 2배에 가까운 속도를 보여줍니다.
모멘터스 XT 2세대의 경우 약 27초 정도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설치되는 프로그램의 갯수가 늘어나면 조금 더 시간이 늘어나겠지만,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쾌적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총평
초기 운영체제 설치 이후 5회 정도 간단한 작업(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중심)을 하면서
재시작을 반복하면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의 자가 학습 과정이 이루어 지고 적용됩니다.
속도 측정 테스트 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 3회 이상 실행 이후에는 큰폭의 속도 향상이 가능합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면서 SSD 못지 않은 속도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갯수는
다소 제한적입니다.
주로 인터넷 브라우저와 오피스관련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나 한컴 오피스)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제한적인 프로그램들과 사용빈도가 높은 컴퓨팅 환경이라면
씨게이트 모멘터스 XT 2세대의 장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750GB라는 고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저장하는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SSD가 탑재되지 않은 넷북이나 울트라씬 모델들에 장착하고 사용한다면 괜찮을듯 하네요.
용량문제도 해결하면서SSD에 버금가는 체감속도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 세대 모델보다 빨라진 속도와 늘어난 용량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장 상황에서 좀 더 확실한 인상을 주는 제품이 되고자 한다면
다소 아쉬운 용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중상급이상 노트북들의 경우 750GB 이상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좀 더 특화된 성격과 성능을 가지고자 하면,
1TB 모델을 출시해서 용량적인 면에서 확실한 이점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속도면에서도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사용자로 하여금 메리트를 생각하게 하는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빠른 속도와 고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한 사용자
몇 몇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작업 환경 사용자
매장이나 카페등 많은 사용자로 인해 시스템의 재시작이 많이 필요한 작업 환경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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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제품이 벌써 신제품이 나왔군요. 초기 제품은.. 사실 그리 흥미가 없었는데요. 확실한 성능 차이가 있군요.
2012/02/05 23:47 [ ADDR : EDIT/ DEL : REPLY ]마지막에 가격에 대한 언급까지 되어 있다면 좋은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하드 가격이 겁없이 오른 상태인지라.. 하이브리드 하드인 이 녀석도 가격이.. ㅎㄷㄷ 할 것 같네요..
하드 가격이 당췌 올라가서 빨리 내려오질 않네요. -0-;
2012/02/05 23:53 [ ADDR : EDIT/ DEL ]파일서버 하나 꾸며야 하는데 부담이 ㄷㄷㄷ
SSD보다는 낮고 일반 하드보다는 높고 중간이에요.
그래서 용량이 좀 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