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섭이 이야기2010/05/08 23:12
퇴근하면서 자주 들리는 커피빈...

이것 저것 생각나는 것들 정리도 좀 하고

생각하는 것들 구체화 시키는 것도 하고...

대학교 시절엔 스타벅스에서 논문도 쓰고 프로젝트 코딩도 하고... 바로 옆에 있던 맥도날드에서

후렌치 후라이 먹으면서 프라프치노 마시던 것은...

나이가 먹고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았다... (역시나 입맛과 좋아하는 것은 안 변한다... )

단지 요즘은 커피빈으로 바뀌었을 뿐... 


<요즘은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를 집중적으로 마시고 있음... 쿠폰에 펀치 찍는 것도... 잼나고...>




머리에 생각난 것들 패드에 정리해 놓고... 나중에 모아서 마인드맵(Mind Map)으로 옮겨 놓는다...

만년필로 종이에 쓰는 것과 컴퓨터에 정리하는 것은 역시 차이가 있음...

적어도 무언가 생각날 때 메모해 두는건... 펜과 종이가 최고... 옴니아가 있어도... 노트북이 있어도...

종이가 제일 편하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만년필은.. 아직도 역할을 잘 해주고 있음... 잉크 탱크를 얼마 전에 교체 했다. 만년 갈 기세... ^^;;>


단지... 늘어가는 메모들이 제대로 정리가 안되기 시작하면... 쓰.레.기로 변할 수 있으니 얼른 얼른 정리를 해야...




바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무언가 생각을 적기 보다는... 퍼오는 것이 점점 늘고 있고... 

초기에 블로그를 개설 했던 이유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서 신경이 쓰인다...

다시 생각을 적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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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섭이 이야기2009/07/11 16:05


진화 하는 공책...

형님의 대형 민트 패드...???




친한 형님의 새로운 지름 품목... 레노보 X200 타블렛...

정확해진 인식과 타블렛을 바탕으로 한 강화된 편의성은... 상상초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4기가 메모리 지원... 아주 마음에 드는 확장성... 그리고

8셀의 대형 베터리...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쓰면서도 무려 4시간 넘게 버티는 괴물...


X200을 가지고 놀면서... 즉석에서 바로 캡처를 해서... 블로그에 바로 올리는...

민트 블로그를 따라해 봤습니다.. ^^;;


4시간 정도 써본 느낌... 아직 IBM... 소위 아범의 감성이 남아 있구나...

단단한 본체와... 구석 구석 숨겨져 있는 사용자 편의성...

정말 확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옆에서 실시간으로 방화 하시는 형때문에 아주 힘들었다는....

동시에 타블렛 노트북을 검색하는... ㅠ.ㅠ



리플과 추천은... 포스팅하는 SEO를 신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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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블릿 역시 쩐다. 아 저도 사고 싶어여. 근데 민트패드~ 알고계셧내요? 저도 민트패드 살까 생각중이 었어요 ㅋ
    아 물론 전역하고 나서 지만요

    2009/07/11 19:59 [ ADDR : EDIT/ DEL : REPLY ]
  2. 형이다...

    질러라~~~~

    2009/07/13 13:13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지군염!!

    2009/07/13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경섭이 이야기2009/04/12 00:57
이래 저래 일이 많은 요즘...

주말이라는 이유를 들어... 조금 일찍 집에 왔습니다...

오는 길에... 꽃들이 이뻐서 한 컷... 근데 꽃 이름을 모르겠네요... ^^;;;


<멀리서 봤을때는 벗꽃 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아닌듯...>


  
<넘실 넘실~ 넘실 넘실~ ... 위에와 같은 식물...>
 

가까이 가서... 보니... 



<몇 컷 찍은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컷... 나름 저만의 A 컷...^^;>

 

<보라색이 이쁜... 제비꽃...>


오늘 찍은 사진이... 자연이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제가 그린 그림은...???

 
<저녁 먹고 나서... 무심코 그려본 그림... 만년필... 미안... -_-;;>

그림은 그리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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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그림은 혹시 전자시계(?) 부가기능으로 핸펀기능이 있는 그거 맞나요? ㅎㅎㅎ ^^

    2009/04/12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2. 쪼미

    모토롤라 핸드폰인가요?

    2009/04/15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경섭이 이야기2009/04/04 01:21
 
<오후에 사무실에서... 책상 한 컷...만년필 핑계로... 종이에 냅다 쓰고 있습니다... ^^;>

하나에 빠지면... 좋아서 그걸 계속 하는 SEO 입니다... 만년필이 생겨서... 전에는 메모만 간단히 하던 필기를... 넘어...

만.년.필을 쓰고자... 종이에 다 써보고 그려보고 하면서... 필기구의 감성적인 이점을 누리고 있네요...

(나름의 절충은 타블렛 노트북을 마련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_-;)


컴퓨터 하드웨어에 빠져서 신나게 서버 조립하고 부품사서 이것 저것 해보고... RAID도 꾸며서 놀아보고...

(이때는... www.2cpu.co.kr 가서 정말 재미 있게 동호회 생활 했습니다.. ^^;; 가보세요... 또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카메라에 빠져서... 필름 카메라 사고... 사진찍고... DSLR 사서... 사진 찍고... 원래대로 말하면 사진보다 '카메라' 라는 

기계를 더 좋아하는 것이지요... (이건... www.slrclub.co.kr 가서 주로 보고 있어요... )

지금은 어느 정도 나름의 절충점을 찾아서... 노트북 3대로... 얌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편해져 버렸어요...


이렇게 몇 몇 가지에 빠져서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 매니아 라고 부르지요... 오타쿠 라고도 부르고...

물론 오타쿠에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갈 수도 있긴 합니다만, 매니아적인 측면으로만 한정하기로... ^^;;

개인적으로는 매니아 또는 오타쿠가 반드시 필요하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관련 분야가 아니더라도 매니아한테는... 분명히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가령 사고 방식의 다각화라던지, 동일 문제에 대한 색다른 접근법...은 문제 해결에 상당한 도움이 되지요... 

또... 해당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등... 단순히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없는 것들입니다...


게임 매니아가 게임을 개발하고... 자동차 매니아가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보다 섬세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되어 한 층 향상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요? 

(공동 프로젝트 작업이니 만큼 편향적인 부분은 보완하고 절충시켜 주면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겠지요... ^^;;)


요즘 인터넷을 보면... 이런 매니아의 긍정적인 측면보다... 한 쪽으로 너무 편향되거나, 한 쪽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것에는

소홀히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더 많이 비춰져서... 안타깝습니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면.. 소덕후... 이런식으로... 외형적인 것만 묘사 되더군요... 소녀시대 매니아들이 나중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종사하는 형태로 발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 사람 너무 ~에 빠진거 아냐?' 라고 하는 것 보다...

개인적인 취미 내지는 성향도 존중되면서... 그 몰입된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동시에 그것의 장점을 더 부각시키는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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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ughtyL

    맞는 말씀 잘 읽고 갑니다. 다만 덕후 소리를 듣는 이유는 자신의 덕후 장르 말고는 다른 중요한 일이나 생활을 나 몰라라 팽개쳐버리거나, 다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맹목적인 비교우위 때문에 듣게 된다지요. 저는 샤프덕후, 키보드 덕후입니다;;;

    2009/04/30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 넹... 다르게 해석하면... 시야가 좁은 것일 수도 있겠는데요...


      그걸 주변으로 돌려주고... 옆에서 인정하면서

      긍정적으로 이끌어 줄 필요가 있는데...

      그분이 안되고 있지요...

      2009/05/01 04:00 [ ADDR : EDIT/ DEL ]

경섭이 이야기2009/04/01 01:37

<Montblanc Meisterstuck No. 12 from 1960's - link>

<어머니가 쓰셨던... 만년필...>


요즘은 메모하거나 마인드맵을 그릴때 주로 만년필을 사용하는데요, 

어제 어머님이 대학교 시절 쓰셨다는 만년필을 하나 주셨습니다... 하루 정도 청소를 하고... 쓰여진 모델로 구글링을 해보니...

1960년대 생산된... Montblanc Meisterstuck No. 12... 외할아버지께서 대학생때 선물로 주셨다고 하네요...

1960년...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 무려 20년... (참고로 전 1980년 생...) 게다가.. 지금은 2009년... 거기에 29년 더...

뚜껑에 약간 금이 가긴 했지만... 펜 상태는 괜찮은듯 해서... 청소 마치고... 잉크 넣어서 쓰고 있는데,

사각사각 하는 느낌도 있고 좋네요... 어머니가 물려주신 것이라 의미도 있구요...

컴퓨터로 모든 일을 처리해도... 역시 펜으로 끄적이는 느낌이... 뭔가 색다릅니다...

어디 어머니가 숨겨두신 다른 보물은 없나 다시 여쭤봐야겠네요.. ^^;;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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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만우절 맞이... 축하 공연이 있겠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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