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살기2009/09/27 20:42
출장 중에 찾았던 워싱턴과 뉴욕 간 버스 노선과 시간입니다...

워싱턴/뉴욕간 버스는 볼트버스와 메가버스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수단도 있지만 이 두 버스가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더군요...


먼저 볼트 버스....



위에는 버스 시간표 구요... 밑에는 볼트 버스 링크 입니다... $18~19불 정도인데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 $1 짜리도

있다고 하니까...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다음은... 메가버스...



마찬가지로 버스 시간표와 메가 버스 링크 입니다... 이쪽도 역시나 프로모션의 경우 $2 짜리도 있다고 하네요...




출장때는 메가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사이트에서 결제를 하면 이티켓이 메일로 날아옵니다...

출력을 해서 가져가도 되고, 그냥 PDA나 PMP에 이미지로 넣어서 보여주기만 해도 됩니다...


가운데 네모친 부분만 제대로 보이면 되겠습니다.. 타기 전에 버스 기사가 예약 여부를 저것으로 확인하더군요...

2층 버스 윗층 맨 앞에 앉아서 편안히 잘 왔습니다...

버스 안에서 인터넷도 가능해서 베터리만 충분 하다면 지루하지 않더군요...



오후 7시 30분에 출발했는데, 뉴욕쪽에서 고속도로 공사 관계로 차가 막혔습니다... 도착하니 12시 50분 정도...

4-5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맞는듯 합니다...



워싱턴 출발 지점은 양쪽 모두 같은 곳에서 출발 합니다...


Washington D.C - Parking Lot H st. NW Opp. 10th st NW   <--- 출발 주소지


<이 표지를 찾으시면... 바로 그 곳이 버스 정류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sm

    메가 버스 타는데 기사님이 이것저것 뭐 물어보나요?

    2010/01/15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니요 처음에 탈때

      예약 번호만 보여주면 됩니다.

      뽑아가도 되고, PDA 같은걸로 보여줘도 됩니다.

      더이상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

      2010/01/15 18:04 [ ADDR : EDIT/ DEL ]

밖에 살기2009/09/07 01:42
뉴욕으로 이동한 다음 날...

모자란 잠을 보충하느라... 늦게 일어나서...

밥 먹으러 몰로 갔습니다... 극장에서는 G.I.JOE를 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도 못 봤겠다, 피자 하나 먹으면서 볼 생각으로 바로 표를 구입...

(평일 오전이라고 $6 받더군요... 근데... 주문한 피자와 콜라가 $12... -0-;; 크기도 작았는데....)

작은 소극장 분위기의 극장에서...

혼.자.봤.습.니.다.... -_-;;




표를 구입해서... 혼자 잼나게 봅니다... 피자랑 콜라와 함께...

영수증 보니 콜라가 $4... 장난 하나... 어째 가격도 안 써놓고...
 
다른 것에 비해.. 표 값이 좀 싼가 했더니...

콜라에서 당했네요...

그냥 밖에서 포장해서 들어갈껄 그랬어요... -0-;;;














 
<멋진 눈 빛 연기를 하는 이병헌 형님... 준비를 많이 하고... 노력 많이한게 보이는 발음과 대사 처리... 멋졌습니다...

크레딧에 인터뷰에서 말했듯, 한국이름 Byung-Hun Lee 가 그대로 올라가더군요... 다음 편에는 어떻게 될런지...

또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영화도 봤겠다... 배도 부르겠다...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ToysRus...

장난감 가게인데... 규모가 아주... 때문에 지르고 싶은 것도 많았습니다... 참기 힘든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

(ToysRus 이야기는 나중에 별로의 포스팅 예정입니다... )




<G.I.JOE 피규어 코어 중심에 진열되어 있는... 스톰 쉐도우 이병헌 형님... 들....>


<가까이에서 샷... 잘 생긴 이병헌 형님.... 누...눈이.... 왜... 도색한 사람이 안티인듯....>


복면을 벗은 피규어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것까지 나왔으면 좋겠는데.. 어디 따로 파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멋지게 데뷰했는데... 계속 쭈욱~ 대사도 많고 분량도 점점 많아지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밖에 살기2009/08/29 15:42
뉴욕 31번가에 위치한...

수제 이탈리아 피자집...

아직 이탈리아를 못 가봤지만... 아주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가볍게(응?)  주문한... 피자 3조각과 치킨롤... 이 치킨롤이 아주 대박!!>


일단 피자들이... 도우가 얇고 바삭해서 느끼함이 없었습니다...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말면...

바삭 바삭한 소리가 귓가에 울리면서... 

(바닥과 옷에는 작은 피자 가루가 떨어져요... -_-;;; 주의해야...)

아주 맛있게...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준 아이템이 있었으니... 

가운데에 있는 치킨롤... 도우 안에 치킨하고 피자 소스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쭈~~~욱~~~~ 늘어지고... 

입 안에서는 치즈와 닭고기가 아주 멋진 맛을 이루어 냅니다...

(약간 느끼함과 닭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아주 강추 입니다....)

겉은 담백하고 속은 살짝 느끼한...

뉴욕 돌아다니는 동안...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은 아이템... 치킨롤 입니다... ㅠ.ㅠ (또 먹고 싶어요....)




피자집 정보...





참고하시고, 한 번 들려보세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합!! ㅠㅠ 배고파요~ㅠㅠ

    2009/08/30 11:31 [ ADDR : EDIT/ DEL : REPLY ]
  2. 뉴욕피자를 너무 좋아해 보러 들어왔다가,
    Seo 라는 말에 또한번 깜짝놀랍니다.ㅎ
    '그'인줄 알고..=ㅂ=ㅎ
    뉴욕에 있을때 돈 아끼느라 99센트짜리 피자를 먹어대던 기억이..ㅎ

    2009/08/30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이름에 눌라셨다니...

      부디 그 놀람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


      뉴욕쪽 피자들... 너무 많아서.. 그것만 날 잡아서

      투어해도 괜찮겠던데요...

      2009/08/30 23:09 [ ADDR : EDIT/ DEL ]

밖에 살기2009/08/20 09:10
어제 워싱턴으로 출장 와서 일 마시고 뉴욕으로 가는 버스 안...

인증샷은 뉴욕에 가서 사진을 첨부 할 예정입니다... ^^;;;


 

<버스 무선 인터넷 인증샷... 나름 속도 잘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뉴욕까지 이동... ^^;;>



Megabus 라는 버스를 탔는데 이층 구조로 되어 있고, 무선 인터넷도 잘 되고 재미있네요...

뉴욕까지 4-5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실제로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워싱턴을 돌아다니지 못 했기 때문에 밖을 좀 볼까 했더니... 해가 지고...

버스는 어느새 고속도로에 올라와 있고... 창 밖으로 시선을 돌리니까... 옵티머스 프라임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지나가네요...

그냥 아이팟 들으면서 조용히 잠을 청해 봐야 겠습니다... ^^;


그럼 조금 있다가 뉴욕에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멋진 여행 되시길 '-')b

    2009/08/21 21:11 [ ADDR : EDIT/ DEL : REPLY ]
  2. 헛.. 이제 뉴요커가 되시는건가요..+_+
    2층버스 한번 타보고 싶네요..;;

    2009/08/22 01:09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잠시 들린거에요..

      와서 보니..

      살고 싶기는 하네요... ^^

      2009/08/22 20:00 [ ADDR : EDIT/ DEL ]

밖에 살기2009/08/11 02:05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간식거리... 거의 걱정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간혹 한국엔 없는 음료나... 특이한 제조법의 군것질거리를 찾아보고... 결국은 즐겨 먹게 되더군요...


 

<딸기맛 환타?? 이상한거 아닐까?... 하지만... 나름의 반전... 맛있어... ㅠ.ㅠ>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환타 딸기!!!

코이카로 출국해서... 현지 훈련 했던 기숙사 앞 편의점을 처음 시도한 날...

콜라는 없었던가... 따땃한 것만 있나 그래서...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이... 고른 딸.기.맛 환타...

방에 들어와서 마시는데... 은근 중독되는 맛... 

옛날에 먹던 '짝꿍' 이라는 사탕의 빨간색 맛!!! (링크에 보니.. 아직 파는군요.. 물론 패키지는 많이 바뀐듯...)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동안 콜라와 더불어 참 즐겨 마셨던 음료수 입니다...

멜론맛도 있었는데... 딸기맛 보다 별로였고... 파인애플 맛은... 한국에서도 비슷한 '오란씨' 같은게 있어서...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더군요... 





<인도네시아 길거리에서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떼 아얌... Sate Ayam... 닭고기 꼬치>


닭고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나.. 닭고기를 즐겨 먹는 나라라 관련 먹거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더욱이.. 인도네시아에는... Sate 라는 꼬치 요리가 아주 많았었습니다... 쇠고기, 양, 닭 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지역에 따라... '쥐'도 있었다는데....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 소간도 있었고...

한 번은 집 동네 포장마차에서 사먹었는데... 쇠고기 인지... 생고무인지.... 분간도 안되고... -0-;;;


Ayam 이 인도네시아 말로 닭입니다... 그래서...말그대로.. 닭꼬치...

달달한 카라멜 소스에... 꼬치에 끼워진 닭고기에 발라 숯에 굽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바베큐 같아요...



코이카 팀동생들과... 120개씩 주문해서... 인도네시아 길거리 포장마차에 모여 앉아서...

1인당 20개 꼬치씩 먹고.... 꼬치 굽는 인도네시아 아저씨는... 정신없이 굽고.... 

생각해 보면... 위생은.. 접어두고 정말 맛있게 먹은 간식이었습니다... (불량 식품 스러워서 더욱 맛있었을지도....)



위생문제 때문에 잘 보고 먹어야 하고... 괜히 고생도 할 수 있는 먹거리도 있지만...

또 프장마차에서 닭꼬치 사면서... 동네 주민하고 이야기 나누게 되는... 매개체도 되고요...

(동네에 1년 이상 살게 되니까... 앞집 할아버지가... 꼬치도 사주시고... 국수도 사주시고... 

왠지 제가 도와 드려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



다른 나라에서 돌아다니면서... 길거기 음식 시도해 보는 것 또한 아주 재미있는 여행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의 먹거리들은 어떨까요?

특색있는 간식들이 많겠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흑...배고파요..ㅠㅠ

    지금 시간이..ㅠㅠ;;;;

    2009/08/11 02:09 [ ADDR : EDIT/ DEL : REPLY ]
  2. 2분뒤에 댓글을 단 그대는 무얼 하셨나염 '-')?

    2009/08/11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3. 인드라

    사떼먹고 싶다 ㅋㅋ 아~ 지금 100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ㅋ

    2009/08/11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4. 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8/13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밖에 살기2009/08/05 00:16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지판... 근데.. + - 10m ... 이건 뭐 GPS 도 아니고...>

인도네시아 길을 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표지판 입니다...

위 사진의 내용은... '주차하지 마세요. 앞문은 저쪽 입니다. + - 10m ' 입니다...

여기서 주목 할 것은 ... + - 10m.... 

우리씩으로 하면...?

'저어기~ 그쯔음~~ 가면 있어~' 이런것도 아니고... 당황 스럽더군요...




일단 처음에 봤을때는... 뭐냐... 10미터 전후라니... GPS도 아니고.... 저렇게 써있나... 했는데...

(일반 GPS 오차가 10m 정도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다른 표지판들을 보니.. + - 1km ... 이런 것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제일 최장 거리를 본것은 + - 10km 까지 봤습니다... -0-;;;; 

상행 하행... 양쪽에서 본 것을 계산 한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건 아닌듯 했구요...




차로가도... 1킬로를 범위로 잡아버리면... 반경 1km 안에 해당 목적지가 있다는건데...

남의 땅에서.. 저것을 한 번에 제대로 찾아 다니기엔 쉽지 않더군요... -0-;;;


여행 하시게 되면... 표지판은 적당히 믿으시고... 현지 사람들 한테 꼭 물어보시고...

가능하다면... 안내해 달라고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반경 1km를 탐색하고 싶으시면... 믿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에서도 도로 표지판만 믿고 달리다가 길을 뱅뱅도는경우가 허다하지요.

    뭔가 어설픈 느낌이 강해요.....

    이정표등의 인프라 정비가 국력과 국가 수준을 보여주는거라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2009/08/10 01:46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 입니다

    2010/03/06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밖에 살기2009/06/21 00:00
지난 번 밖에 살기 12화에서 언급했듯이... 처음 수업까지의 과정이 꽤나 길었습니다...

글로는 몇 줄 안되게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처음 강의 얘기가 나오고... 라마단 기간(이슬람 금식 기도 기간)이 중간에 걸리고...

교육용 PPT 제작을 마치고... 연말이 중간에 또 걸리고... 등등... 대략 11월 부터 2월까지는...

계속 기다리는게 일이었습니다... 정말 길기도 길더군요... 

처음에는 재촉도 해보고... 기관장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나중에는... '그냥 기다려야지... 후~' 로 점차 바뀌더군요...

전에 썼던 컴퓨터 강좌를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하고 하면서... 준비를 하니까... 라마단이 일단 끝났습니다...

 

<컴퓨터 구성에 대한 기본 내용... 인도네시아어 번역... 대략 이렇게 작업했었지요....>

저렇게 번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동네 탐구 내지는 여행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시작은 하지 않고... 기관에 나가서 있어도...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진 이후 부터는...(이럴 줄 알았다는.... -_-;)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책상을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수업 준비를 더 하면서 현지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지요...

책상 얘기하고... 책상 가져오고... 형광등 같은 조명 설치하고 하는데 또 6주 정도 걸렸었습니다...

(정말... 아기다리고기다리데이트도 아니고... 이건... @.@)

결국... 학교 휴게실 안에... 저만의 책상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6주 기다린거 치고... 처음 봤을때는... 멍~ 하더군요...>


전기도 없어서... 콘센트 끌어오고... 형광등 없어서... 그거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마련한... 제 책상입니다...

(자세히 보면 캐비넷 뒤 쪽으로 침대가 보입니다... 출근하면 꼭 누가 자고 있거나... 안에서 담배를 피곤했던... @.@)

그마저도 나중엔 전기가 안 들어와서... 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허허허


지금 생각해 보면... 기다림의 연속... 이 기억이 제일 많이 나네요...




리플과 추천은... 포스팅하는 SEO를 신나게 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밖에 살기2009/06/11 00:21
요즘 다른 것들을 쓰느라고... 밖에 살기 내용을 계속 못 쓰고 있네요... ^^;;

이런거 저런거 메모해둔 것들 얼른 챙겨서 또 써야 겠습니다...



2년 간 근무했던.. 솔로.. 수라까르타... (SOLO a.k.a Surakarta)를 떠나던 날...

그 곳의 작은 공항에서... 마지막 사진 입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다... 막 저 문을 나서기 위해서 일어날 때...

시원할 줄만 알았던 기분이... 웬지 모를 섭섭함... 같은 것을로 변하더군요...


아마도... 정들었던 걸까요?? ^^;; 

결혼 할 사람이 생기면... 같이 한 번 가볼 예정입니다... (언제 할지는 모르겠지만... )





문이 2개 밖에 없는 작은 공항인데... 그래도 나름 국제 공항이었습니다...

싱가폴이랑 말레이시아를 취항하더군요...

(물론... 단원들은 여권을 소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이름은 국제공항... )




리플과 추천은... 포스팅하는 SEO를 신나게 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스휭키

    아 웬지 이 글을 읽고 나니 센치해 지는... 정이 든 것이오... 회자정리라지만...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하며 마냥 설레어 하기엔 헤어짐이 주는 아쉬움과 마음 속 그 아련함이 더 큰 것 같은...

    2009/06/11 00:59 [ ADDR : EDIT/ DEL : REPLY ]

경섭이 이야기2009/05/25 02:59
절두산 순교 성지... 부활의 집...


 
<부활의 집...>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밖에 살기2009/05/18 03:17

http://www.minkyoungseop.com/entry/밖에-살기-11화-기관에서의-KOICA-The-image-of-KOICA-in-Organization

이전 10화 이야기와 연관이 되어 있는 첫 수업 배정 과정입니다.. ^^;;

초기 기관장과의 회의에서 교직원 대상 교육을 하면 좋겠다고 얘기가 나온 이유는...

현지어 연습과 적응 문제를 염두해 두고 결정했던 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기관의 사정을 알고 보니, 제가 듣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의 월급 문제 였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기관은 월급제 방식이 아닌... 수당 지급 방식으로 강사들에게 월급이 지급되고 있었던 것이지요...

(수업을 하는 시간 만큼 월급을 받는 것... 그래서 대부분 2-3개의 직업을 가지고 다른 학교에 가서도 강의를 하더군요... )

다시 말하면... 제가 기존 강사들과 겹치는 과목 내지는 그들의 기존 수업 과정을 들어갈 경우

해당 과목 강사는... 수입이 줄게 되는 구조... 그런 상황을... 나중에야... 코워커(co-worker)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생각해보면... 현지어가 능숙해 지더라도... 수업을 배정 받을 수 있는 확률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른 활동을 모색하다가 코이카 현장 지원 사업 기획을 앞당기는 계기가 됩니다...(이후 다시 포스팅 예정)


 
<PC 교육실 문... 앞으로 열릴 새로운 세상... 시작의 문...>

이후 3주 정도 계속 기관에 가서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고... 해서... 교직원을 모집하고... 주 2회 강의 배정을 받게 됩니다...

3주 동안 기관에 가서... '이렇게 파워포인트 만들었다... 수업하자...' 라면서... 현지어로 제작한 파워포인트 보여주면서

얘기를 하고... 코워커를 압박해서... 교직원 모집에 박차를 가합니다.. ^^;;;

처음에 부기관장은... 교직원들이 싸인한 모집 설명서 보여주면서... 한 50명 가량 인원이 원해서.. 3반으로 나눠야 할 듯 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니... 막상 보니... 3반은 안되고.... 20명 정도 들어왔더군요... @.@



 

<16대의 PC가 있었던... 비가 새는... 교육실... 전기 시설도.. 뭐... @.@ >


처음 강의실을 들어가 보니... 빔프로젝터 같은 것은 없었고, PC는 16대... 그중 제대로 작동이 가능한 것은... 12대...

'아~ 여기서 어떻게 강의를 해야 할까... 전지에 내용을 써가지고 와야 하나...'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마구 스쳐지나갔습니다...

여건에 맞춰서 활동해야 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

위의 강의실에서 드디어 첫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리플과 추천은... 포스팅하는 SEO를 신나게 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달리는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형이다~!

    ㅋㅋㅋㅋ 마지막 글..안습..

    2009/05/18 11:38 [ ADDR : EDIT/ DEL : REPLY ]